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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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과 사위집 두채를 동시에… 오창 45평 목조단독주택 신축공사 계약체결

 


 

 


지난달에 건축비용에 대해 문의가 들어왔다.

 

건축비용이란 무수히 많은 건축자재와 관련이 많기때문에 직접 만나서 상담을 해야 구체적으로 안내가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증평 자연이온빌리지 방문을 권해드렸다.

마침 청주 오창에 거주하고 있어 가족과 상의 후 방문하겠다고 하시고 잠시 후 출발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친정식구들과 함께 방문해서 자연이온빌리지 단지를 구경하고 모델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는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단독주택에 관심이 많지만 총 건축비용이 얼마가 들고 현재 예산으로 가능한지가 핵심이었다.

원하는 자재에 따른 건축비용을 산정하고, 각종 별도 비용들(인허가, 가구설치비, 냉방기설치, 부대공사)과 취등록세까지 집하나를 짓는데 들어가는 총 비용에 대해 안내를 해드렸다.

 

 

 

 



오창에서 최근에 80세대 가까운 주택 대단지를 분양하고 있는데 어떤 땅을 사야 좋을지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드렸더니 땅을 사서 집을 짓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된 느낌이었다.

 

땅을 계약하고 연락을 다시 주겠다고 하고 돌아가신 후 며칠 후 연락이 왔다.

 

 

 

 



친정과 함께 앞 뒤땅 두개 필지를 구입했는데 처음 상담할때와 건축규모가 달라졌다고 다시 금액을 맞춰보고 싶다고 남양주에서 열린 오픈하우스에 온

 

가족이 봐서 상담을 받고 청주 자택에서 각각 45평씩 되는 규모의 목구조 주택 두채를 동시에 짓는 계약서에 사인을 해주셨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올해 가을 경 착공이 들어가는걸로 잠정 결정하고 그 사이에 꼼꼼하게 건축설계와 인테리어디자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처가집과 사위집이 앞 뒤로 예쁘게 만들어진 모습을 올연말쯤엔 만날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