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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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자연이온빌리지 212호 박OO님 토지분양계약 및 목조 단독주택 계약체결


 

 

 지난 1월에 증평에서 당직을 서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증평 자연이온빌리지에 남아있는 땅이 어떻게 되나?'

마침 다음날 여주에서 오픈하우스가 열리는 상황이라 여주 오픈하우스를 먼저 와서 보시고 증평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다고 안내해드렸다.

 

 

 

여주 오픈하우스에서 건축에 대한 상담을 해드리고 다음날 증평 자연이온빌리지에서 다시 만나 상담을 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정리하는 대로 자연이온빌리지 땅을 계약하고 집을 지어 살고 싶다고 말씀을 남기고 귀가하셨다.

 

 

 그로부터 6개월 후 전화를 해서

 '겨울에 말씀드린 대로 아파트가 조만간 정리가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땅과 건축 시공 계약을 먼저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시고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본사로 방문해서 계약서에 서명을 해주셨다.

 

설계가 끝나는 대로 증평 자연이온빌리지에 새로운 집과 새로운 이웃이 생겨날 것 같다.

비록 연고도 없고 낯선 곳이지만 살다 보면 따뜻한 이웃이 많은 정 많은 동네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