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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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OO님과 내포신도시의 전원주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내포신도시를 아시나요?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을 이전하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다, 충남 어디에서건 접근이 용이한 홍성과 예산이 접해있는 현재의 부지로 이전하며 조성한 신도시를 말합니다.
송파, 강동, 성남 3개 행정구역이 섞인 위례신도시처럼 내포신도시에는 홍성과 예산이 섞여있으며, 충남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내포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한 예산 오픈하우스 둘째날 오전에 내포신도시 인근에 어린이집과 단독주택 두가지를 동시에 짓고 싶어하는 건축주님께서 계약을 마치고 가셨고,

오후에도 최근에 내포신도시에 토지를 구입하신 건축주님께서 방문하셔서 계약을 하고 가셨습니다.

현재는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둘째인 아들이 너무 활발하게 집에서 뛰어 놀아 아래층에 미안해서 더 이상 안 되겠다는군요.

단독주택에서는 뭘하며 놀던 옆집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으니까요.

 


 

계약서를 쓰는데 어른처럼 엄마, 아빠와 대화를 나누며 본인이 꿈꾸던 집에 대해 거침없이 얘기하던 큰딸은 2층 방에 평상시에는 벽이지만

옆으로 밀면 방문이 되면서 나타나는 비밀의 방을 갖고 싶다고 하네요.

 


 

내년 봄에 집을 지을 예정이지만, 최대한 오랫동안, 6개월 이상 설계를 꼼꼼하게 해서

평소에 꿈꾸던 집을 짓고 싶어하는 이 가족들에게 엔아이건축은 최선을 다해 행복한 집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엔아이건축의 경험이 풍부한 건축설계팀과 인테리어팀, 직영소장들은 감히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