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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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0평 목조주택 계약체결 – 꿈과 희망의 새싹들이 자랄 드림 하우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온통 시끌벅적한 가운데 개최된 제52회 MBC건축박람회.

역대 어느 건축박람회의 1/10도 안되는 방문객들이 그를 증명해주듯 박람회장은 한산하기 그지 없었다.

그 한산함속에 엔아이건축의 부스를 조심스레 두드려 주신 예비건축주님.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린 아이들의 손을 잡고 거니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왠지 그저 말을 건네고픈 생각이 절로 드는 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예전같지 않게 흔치 않음일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손주 볼 나이가 된 내 연륜의 깊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한참 개구질 예닐곱의 장난꾸러기 공주님, 왕자님. 부산스러움 속에 숨어있는 해맑은 미소에 담겨진 은은한 평화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서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아이는 부모의 얼굴이라 했던가?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집을 짓기 위해 토지를 구입하셨다는 예비건축주님 내외분은 현직 교사부부이시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건 어느 부모나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두 분 선생님도 그런 마음에 세종시에 토지를 구입하셨고, 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알알이 영글어갈 드림하우스를 꿈꾸며 엔아이건축의 부스를 찾아 주셨다.

새로이 집을 짓는다는 것에 완전한 생각이 정립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었지만, 충청도에 지사를 두고 있고 그로인해 충청권에 시공실적이 많은 엔아이건축에
드림하우스를 맡기셔야겠다는 판단에 차근히 준비하기 위해 시공계약을 체결하셨다.

 

 

시작이 반이다.
두 내외분과 그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드림하우스는 세종시에서 시작된다.

 

 
제52회 MBC건축박람회에서 시작된 인연은 화성 오픈하우스에서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건축주님들께 감사함을 담아 드림하우스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