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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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님 38평 단독주택 계약 체결!

밝은 사람의 기운이란게 있다.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저절로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사람은 금세 티가 나기 마련이다.

 

이번 예산오픈하우스를 신청하신 건축주님과 통화를 처음 할 때였다.
몇 마디 많은 대화를 나눈것도 아니었지만 밝은 기운을 전화기 너머로 느끼게되었다.
직업은 성격과 성품에 어울려야 행복할 수 있다.
아니나다를까 오픈하우스에 온가족이 오셔서 상담을 했는데 직업이 어린이집원장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미루어 짐작이 간다.

 




 

현재 어린이집이 수용이 되어 보상을 받고 연면적 100평이 넘는 어린이집을 새로 짓고 단독주택까지 같이 짓고 싶어하셨다.

자제분이 3명이라 최소 방이 4개는 필요한 상황. 더 넓으면 좋겠지만 사실 크기를 키우다 보면 끝도 한도 없게 된다.

 

고민이 많이 되시는 모양이다.
마침 점심약속이 있어서 1시간정도 상담을 하고 내일 아침에 다시 와서 계약을 하겠다고 하고 미소를 지으시며 돌아가셨다.
다음날 점심시간 무렵에 재방문하셔서 적당히 38평정도로 짓기로 온가족이 합의했다고 하셔서 기분좋게 계약하고 돌아가셨다.

 


 

건축주님의 환한 기운이 남향의 햇볕 잘드는 집에서 더욱 빛을 발해주길 기원한다.

 


 

38평 단독주택과 더불어 어린이집 설계와 시공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다짐합니다.
삶을 디자인하다, 엔아이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