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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자연이온빌리지 218호 민00님 타임리스 45평 목조주택 계약스토리 2021-11-16

 



 

지난주 목요일에 증평 분양사무소 전화로 연락이 왔다.

단지 가격과 어떤 땅이 남아 있는지 궁금하다는 문의였다.

어디서 연락주시는거냐 물어보니 청주라고 하신다.

그럼 가까운 곳에 계시니 시간내서 방문하시면 상세하게 상담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니 토요일 11시에 방문하겠다고 하신다. 

주소와 티맵 내비 경로를 명함과 함께 보내드렸다.

 

약속한 토요일에 30대후반 정도 되보이는 부부가 차에서 내렸다.

 

 


 

간략하게 자연이온빌리지에 대해 설명드리고 200평 미만으론 마지막 남은 땅인 218호를 보여드리기 위해 걸어가는데 인근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과 만났다. 

평소에도 미소가 너무 좋으신 김00님 사모님께서 반갑다며 첨 본 두분 부부에게 따뜻하게 데운 베지밀을 갑자기 건네셨다.

(사실 이런 상황은 자연이온빌리지에선 자주 벌어지는 상황) 살짝 당황하며 베지밀을 받아쥐시면서 이동네 인심이 훈훈하다는걸 체험하시게 된거다.

모델하우스를 꼼꼼하게 구경하고, 단지에 공사하고 있는 212호와 310호 현장도 둘러보신 후 단지가 맘에 드셨는지 계약하시겠다고 하신다.

 

 

 



 

바로 자연이온빌리지 사무실로 돌아와서 토지 계약서와 45평 타임리스 시공계약을 체결하시고 카드와 계좌이체로 계약금을 입금해 주셨다.

 

어찌보면 자연이온빌리지에서 가장 좋은 땅이라 할 수 있는 218호가 여태 주인을 못만난 이유는 뭘까?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다.

오늘 새삼 느낀거지만 땅이라는 건 다 주인이 따로 있나보다.

진짜 주인이 나타나기 전엔 억지로 아무나 임자가 될 수 없다란 생각이 들었다.

 

 

 


 

건축주님 그동안 어디계시다 왜 이제서야 나타나셨나요?

 

설계담당자가 결정되는 대로 설계 착수를 해서 내년 여름쯤 입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신) 입주민들에게 218호 땅이 계약되었다고 하니 다들 너무 반가워하신다. 역시 좋은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곳, 자연이온빌리지입니다.